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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라면

[리뷰/라면] 진라면 컵라면 - 매운맛 (오뚜기)

by SnowingSunset 201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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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이 포함된 글입니다.

더 맛있거나 맛없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리뷰/라면][오뚜기] 진라면 컵라면 - 매운맛

개인적으로 라면은 오뚜기의 진라면 농심의 신라면 SAMYANG의 삼양라면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진라면과 신라면은 광고모델부터 비싸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라면은 싼 느낌이다.

그래서 진라면 컵라면을 한번 먹어 보았다.


  포장

노란 바탕에 빨간 글씨 그리고 오뚜기 저 샛바닥을 할짝이는 모델에 오뚝이 모양의 심볼

멀리서봐도 진라면을 알아 차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진라면을 샀는데  Special Edition 이라고 되어있다. 

진라면 포장 그자체 인것 같은데 어디서 스페셜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찾아보니 호안미로(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바르셀로나 출신의 화가, 조각가, 도예가이다)의 

추상미술과 초현실주의를 결합해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준 화가로, 피카소‧달리와 함께 스페인 대표 3대 거장으로 꼽힌다고 한다.

30주년 기념으로 포장 디자인을 호안미로와 함께하는 진라면의 유쾌한 상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디자인인가보다.

이걸 알고 보니 포장이 좀 달라보이는 것 같다?.. 예술이란 참 어렵드..

조리법이 나와있는데 

전자렌지 조리가 되는 용기다. 

뜨신물 없이도 제조 되니 편리한것 같다. 나트륨은 1490mg 오뚜기 기준 5등급이다.

눈으로만 보는 영양정보를 뒤로하고 제조 해보자


  스프

심플하게 분말스프 하나가 들어있다.

친절하게 스프를 면위에 뿌려달라고 되어있다. 면 밑에 뿌리려고 면을 들었다가 다시 고이 놔준다.

면들 들어보면 건더기 스프가 외부에 깔려있다. 버섯, 파, 당근, 밀가루 고기?가 들어있다.

그래도 보기엔 건더기양이 적당한듯 모자란들 잘 들어가있다.


  제조

스프를 뿌리고

전자렌지 대신 뜨거븐 물을 끼리가 부어보자.

건더기 둥둥 떠오르고..

EASY LOCK 이지락? 

이지락이라고 별다른 도구 없이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이 열리지 않는 아이디어가 접목되어있다.

접섬따라 누르고 , 접고 끼워요. 아마도 렌지용이니 더 신경써서 만든듯한데

 

어디서 보니 저기에 나무젓가락을 끼워서 안열리게 ... 해놨던데 그라믄안된든가보다.

 

굵게 튀어나온 용기윗부분에 위에 사진처럼 걸쳐준다는 느낌으로 걸치면된다.

굳아이디어인듯


  완성


  평가

라면의 기본중에 기본인 맛인듯 하다 

스프와 건더기 모두 익숙한 맛이다. 개인적으론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라면의 느낌이다.

김치와 라면 모두 플러스된다.

 

가격도 안정적인고 맛도 안정적이다 보니 대표라면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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