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면] 컵누들 오! 라면 / 오라면 - 오뚜기

---

* 본 리뷰는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이 포함된 글입니다.

더 맛있거나 맛없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리뷰/라면][ 오뚜기 ]오! 라면

라면 제조사들이 저마다 저가 브랜드를 내놓고 있다.

라면이 저렴한데..기존 라면 가격 올리는 새로운 방법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ㅎㅎ

 

그 가운데 오뚜기에서 내놓은 오!라면의 컵라면 버전을 먹어보자.

 

언뜻6DogLong 4Foot면육개장 사발면하고 비슷하다.

 

나트륨 지수가 마치 전력 소비등급마냥 나와있다.

기준은 1일 섭취 기준으로 나눠 놨다. 라면의 본질은 나트륨이니까

1470mg ..

 

 

---

  스프

 

심플하게 스프하나

여타 컵라면처럼 한개의 분말스프가 들어있다.

라면의 본질이기 때문에 내부에 다른 건더기도 없다.

 

 

스프를 까서 털업!

하면.. 라면가리에 마른 Mi Station이 들어있다.

 

 

---

  완성

 

 

88 끓는 뜨신물을 넣어보자

말랐던 미역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익어간다.

 

진짜 심플하다.

밋맛한 비주얼처럼 밋미하게 더 조금 들어보았다.

 

---

  평가

 

육개장 사발면하고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면의 굵기는 조금 더 굵다.

 

라면 끼리주는 남자 강호동은 아마도 이 컵라면의 면발은 추가시켜먹지 않을 것 같다.

 

 

육개장 사발면하고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면의 굵기는 조금 더 굵다.

 

라끼남 강호동은 아마도 이 컵라면의 면발은 추가시켜먹지 않을 것 같다.

 

뽈롤롤롤로...아임니데이😒

 

---

라면이 맛이 없을 수 없다.

 

맛있게 먹었다.

 

라면의 본질.. 무슨맛인지 대충 이해가 가는 맛이다.

 

그냥 라면.. 그냥.. 라면..

 

 

먹다보면 익숙한 맛이난다 싶은데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ㅅ.은 아니고 그건

 

 

진라면으로 냉라면 만든다고 차가븐 물에 스프 풀어서 먹어보면 나는

 

그런 맛이 느껴진다.

 

---

맛집의 짬뽕마냥 화려한 비주얼의 건더기를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돈 더주고 다른 라면을 먹는게 나을 듯하다.

 

 

라면의 맛을 떠나

 

가격에 맛을 맞춘 느낌이라 아쉬운 점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