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라면] 보글보글 부대찌개 - 큰사발면 (농심)

 

* 본 리뷰는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이 포함된 글입니다.

더 맛있거나 맛없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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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라면]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 - 큰사발면

부대찌개 라면이 각 짬뽕라면 이후로 다시 나오고 있다.

왠지 아는 맛일것 같은 느낌이들었지만 대세에 따라서

그중에 농심의 보글보글 부대찌개 큰사발면을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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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포장은 굉장히 있숙한 디자인인듯 하다.

농심의 컵라면 아이덴티티를 가져간듯한 딱봐도 이건 농심이다 싶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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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야성분은 기존의 컵라면과 크게 차이나는점은 없는듯 하다.

그런데 사골육수를 썼다고 하니 뭔가 신라면 블랙의 느낌일까 하는 예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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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수있게 "아랫면"부터 비닐을 뜯으시면 편리합니다. 라고 친절하게 겉 포장지를 쉽게 뜬는 방법을 살명해주고 있다.

아랫면에 손가락으로 당수찌르듯 찌르면 구멍이 나고 그걸 잡아댕기면 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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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

일단 라면을 뜯으면 사골부대찌개 스프 봉지 1개만 존재한다.

건더기 스프 봉지가 어디갔나 의아해 할필요 없다...

건더기 스프

건더기 스프 는 별도의 개별 포장없이 면을 뒤적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햄, 파, 고추조각이 들어있다. 부대찌개는 역시 해엠!

건거기를 좋아 하는 취향으로서 건더기양이 너무 아쉽다. 저런 건더기만 팔면 이거의 4~5배정도 넣어서 먹어보고 싶은 심정이다.

사골부대찌개 스프

사골부대찌개 스프를 개봉하면 하얀색 사골 스프가 있을 것 같은 스프이름 이였지만

신라면 블랙스프처럼 별도로 사골 스프가 들어있지 않은듯 하다.

아래처럼 붉은색 스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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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

뜨거운 물을 붓고 난 직후의 모습이다.

아직 그냥 일반 라면과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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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주관적인 평가는 기존 라면에 햄이 들어간 느낌이다.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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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라면에 햄맛이 느껴지고 진짜 부대찌개의 개인적으로 느낌은 다소 약하다는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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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라면에 부합하는 정도의 퀄리티를 원한다면 그냥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를 먹는게 정답일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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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부대찌개 맛이 난다가 먹고 느낀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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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존 라면에 다양한 시도를 통해 라면 맛이 다양해 진다는건 참 좋은듯 하다.